고 최영림화백 작품전이 10일까지 나화랑에서 열리고 있다(732-8846).
평양이 고향인 그는 생전 타향의 정신적 추위에 시달리면서도 그리움에 바탕을 둔 회화세계를 가꾸면서 서정성으로 승화된 꽃과. 여인, 비감각적인 여체의 순수함등을 보여주었다. 선전과 국전, 창작미협전등에서 활약하고 국전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85년 70세로 타계했다.
ADVERTISEMENT
고 최영림화백 작품전이 10일까지 나화랑에서 열리고 있다(732-8846).
평양이 고향인 그는 생전 타향의 정신적 추위에 시달리면서도 그리움에 바탕을 둔 회화세계를 가꾸면서 서정성으로 승화된 꽃과. 여인, 비감각적인 여체의 순수함등을 보여주었다. 선전과 국전, 창작미협전등에서 활약하고 국전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85년 70세로 타계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