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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역시 연예인 옆에서 사진 찍으면 안 됨…남편 빼고”

중앙일보

입력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 부인인 한수민이 개그우먼 김지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수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씨랑 즐거운 런치타임. 쇼핑엔 지혜 이분에게 노하우를 전수받다. 홈쇼핑계의여신. 역시 연예인 옆에서 사진 찍으면 안 됨…남편 빼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해당 식당은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알려졌다.

[사진 MBC]

[사진 MBC]

 한수민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아내 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수민은 남편 박명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한수민이 “‘박’명수는 ‘명’을 다할 때까지 ‘수’민이를 사랑한다”라고 하자 박명수가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명수는 “‘한’수민을 만나기 위해, ‘수’천번의 알을 깨고 다시 깨고 또 깨고 태어난 나이지만 ‘민’머리가 될 때까지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화답했다.

[사진 해바라기의원 홈페이지 캡처]

[사진 해바라기의원 홈페이지 캡처]

 의사인 한수민은 부동산 투자에도 성공했다는 소식이 과거에 화제를 모았다. 한수민은 2014년 7월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빌딩을 46억 6000만 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10월 매입 당시 가격은 29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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