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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화장실 조명에도 살아남는다는 미스코리아의 셀카

중앙일보

입력

[사진 김예린 인스타그램]

[사진 김예린 인스타그램]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을 차지한 김예린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김예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기 기내 화장실에서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린은 “화장실에 이런 조명이”라는 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위에 상의~~~혹시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넘넘 제 스타일이라^^;;;” “와 조명받으시니 더 예쁘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예린이 최근 수서고속철도(SRT) 내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김예린 인스타그램]

[사진 김예린 인스타그램]

 지난 4월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출연해 윤하의 ‘기다리다’를 부른 김예린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병무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김예린 인스타그램]

[사진 김예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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