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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대, l2월 장기예보 3일부터 점차 풀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연3일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1일 아침 서울이 영하7.9도, 청주 영하8.5도, 춘천 영하10.6도를 기록 하는 등 중부내륙지방의 최저기온이 연3일째 예년보다5∼6도 낮은 영하10도 안팎이었다. 중앙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3일 아침까지 계속되다가 3일 낮부터 차차 풀려 예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대통령선거와 대학입시가 낀 12월 중·하순은 예년에 비해 춥고 하순엔 눈이 많이 내리겠다고 중앙기상대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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