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검은색 후드티를 깊게 눌러 쓴 채 마이크를 들고 있었다.
김현중은 다름달 7일 일본 시즈오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현중은 최근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새 싱글 '風車(re:win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달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일본 활동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김현중의 새 싱글은 다음달 6일 발매되며, 7일 일본 시즈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7월 고베 공연까지 16개 도시를 투어할 계획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