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1살 연하의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사랑을 싹 틔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벨라 하디드가 칸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아직 공식 확인된 바는 없다.
두 사람이 포착된 곳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amfAR 자선 갈라에서였다. 이 매체는 벨라 하디드가 디카프리오의 자리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고 두 사람의 사이가 로맨스를 키워가는 중인 것인지 친구 관계인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전 연인인 모델 니나 아그달과의 결별했다는 소식이 불과 며칠되지 않은 상황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니나 아그달과 1년 열애 끝에 이별했으며, 톱모델 벨라 하디드는 지난해 11월 팝스타 위켄드와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