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맛과 함께하는 아산 여행…회 한 접시 어때요

중앙일보

입력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 중에서도 충청남도 아산시는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가 이어지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무공탄신일을 기념해 열린 ‘이순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당 행사는 아산시를 알리는데 도움이 됐으며, 그 밖에도 지중해마을, 아산 스파비스,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외암민속마을 등 가 볼만한 곳이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식도락인데 이곳에는 다양한 아산 맛집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산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여울횟집’은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과 신선한 재료를 선보이는 사시미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곳은 김치와 밑반찬을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코스요리와 단품요리 등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연어의 경우 냉동연어가 아닌 생연어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신선함을 자랑한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을 모으고 있는 ‘여울횟집’은 넓은 매장과 독립된 공간으로 단체회식이나 가족모임으로 인기가 많으며, 런치코스 역시 즐길 수 있어 점심과 저녁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선호도가 높은 아산 맛집으로 통한다.

매장 관계자는 “저희 매장 길 건너에는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편의를 도모했으며, 아산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지리적으로도 찾아오시기 편하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