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미모의 치어리더, 높아진 인기에 SNS 해킹까지?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김은빈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청순한 미모로 유명세를 치른 치어리더 안지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해킹을 당했다. 24일 안지현의 인스타그램에는 한때 성인 광고 사이트의 주소가 적힌 일반 여성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안지현 인스타그램] 해킹을 발 빠르게 확인한 팬들의 제보와 신고가 이어졌고,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문제의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1997년생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등에서 활약하며 최근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는 치어리더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