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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정] 2017년 상 휩쓴 미스코리아 대구 진 위엄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사진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5월 21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2017 미스대구ㆍ쉬메릭 진 김려은(25)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려은의 미모를 극찬하는 글이 일제히 등장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김려은이 후보 19명 중 대구 진 외에도 상 3개를 더 받아서 4관왕으로 뽑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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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7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 김려은은 미스대구 진으로 이름이 호명됐습니다. 그는 경북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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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은은 특기로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장래희망으로는 광고기획자를 꼽았습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이제는 영향력 있는 저만의 콘텐트로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신뢰를 줄 수 있는 미스코리아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라고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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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으로 선발된 김려은은 선·미와 함께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참가하게 됩니다. 본선 대회 전부터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려은이 본선에서 대구 대회처럼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미스대구 선에는 김지원(21ㆍ계명대 성악3)씨, 미ㆍ풀비체는 이채연(19ㆍ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연기전공)양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쓸데없는 정보'였습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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