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시간·장소·상황 T.P.O에 맞게 #샌들에서 블로퍼·스니커즈까지 #다섯 가지 구성으로 디테일 살려
마이클 코어스에서 즐거운 여행을 위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섯 가지 티피오(T.P.O)에 맞게 구성했다. 해변, 리조트, 칵테일파티,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각 장소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시크한 시티 바캉스 룩을 위한 ‘블로퍼 슬라이드’, 상큼한 데이트 룩을 위한 ‘플라워 어플리케 샌들’, 액티비티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을 위한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위빙 스니커즈’를 준비했다. 완벽한 리조트 룩을 위해 선 드레스나 루즈한 팬츠에 매치하기 좋은 ‘그로멧 샌들’과 저녁 무렵 펼쳐지는 칵테일파티를 위한 ‘스터드 앵클 스트랩 샌들’ 등도 출시했다.
마이클 코어스의 슈즈 컬렉션은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02-546-6090),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친구들과의 시티 바캉스엔 ‘블로퍼 슬라이드’
미니멀 라인에 날렵한 코의 끝이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소가죽 소재의 플랫 디자인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하얀 컬러의 블로퍼가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한다. 친구들과의 트렌디 레스토랑에서 수다와 브런치를 위한 스타일링에 어울린다. 27만원.
파티 열리는 클럽에선 ‘스터드 앵클 스트랩 샌들’
블랙 펜슬 스커트와 같은 비즈니스 룩부터 노을이 질 무렵 펼쳐지는 칵테일파티를 위한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모든 룩에 두루 어울리는 힐이다. 시크한 블랙 스트랩과 메탈릭 느낌의 스터드가 조화를 이룬다. 중간 높이의 힐이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풍긴다. 39만원.
상큼한 데이트룩을 위한 ‘플라워 어플리케 샌들’
페미닌한 플라워 어플리케 장식의 스트랩 샌들. 각각의 꽃잎이 네이비와 그레이, 화이트 컬러의 가죽으로 정교하게 구성되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했다. 밑바닥의 화이트 스티치 포인트가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미니 원피스와 매치하면 데이트 룩이 완성된다. 29만원.
다양한 액티비티 휴가 위한 ‘화이트 위빙 스니커즈’
부드러운 비스코스 소재에 클래식 위빙 디테일을 더한 화이트 스니커즈이다. 세련미와 시크함을 더했다. 옆면 부분이 펀칭되어 있어 시원해 보이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준다. 더워지는 날씨에도 활동적인 스포츠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35만원.
해변가 산책을 위한 ‘그로멧 샌들’
화려한 리조트 룩 제품이다. 견고한 오렌지컬러 소가죽과 골드 그로멧 장식이 특징이다. 여행지의 롱 드레스나 린넨 쇼츠 등 편안한 휴양지 룩에 글래머러스한 포인트가 되어 준다. 오렌지·브라운·블랙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25만원.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