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이스트우드」, 「찰리·파커」일생 영화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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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전설적인 색서폰주자 「찰리·파커」의 일대기를 영화화해 화제.
「찰리·파거」역에는 「포리스트·휘테이커」(『플래툰』에 출연)가, 그의 부인역에는 「다이언·베노러」(『FX』에 출연)가 캐스팅 되었으며, 「존·패디즈」(색서폰) 「레드·로드니」(트럼핏) 「몬티·알렉산더」(피아노) 「레이·브라운」(베이스) 「존·구에린」(드럼) 「찰즈·맥퍼슨」(앨트색서폰) 등 초일급 재즈 뮤지션들이 「찰리·파커」의 작품들을 연주, 사운드트랙에 쓰여질 예정이다.
평소 음악광인 「클린트·이스트우드」는 「찰리·파커」의 열렬한 팬이며 그 동기로 이 영화『Bird』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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