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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 85만4천명|신고마감, 전체 유권자의 3.3%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12·12」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자는 전체 유권자의 3.3%인 85만4천7백명으로 집계됐다.
25일 내무부가 각 읍·면·동에 접수된 부재자신고를 마감, 집계한 결과 부재자투표자는▲남자74만2천5백40명▲여자 11만2천1백60명으로 파악됐다.
부재자에 대해서는 관할 읍·면·동에서 투표통지표를 우송, 본인이 기표후 역시 우송하게 되며 투표일인 12월16일 이전에 투표구선관위에 도착되어야 유효하다.
한편 내무부는 23일까지 선거인명부작성 완료·열람개시, 24일까지 부재자신고인 명부확정에 따라 유권자들이 투표권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12월5∼14일까지 10일간 매주 수·금요일에만 취급하던 주민등록증 발급업무를 매일 발급토록 했다.
부재자신고 시·도별 인원은 다음과 같다.
▲서울 15만4천3백64▲부산 5만6천9백46▲대구 3만8천9백67▲인천 2만2천3백68▲광주 1만6천1백8▲경기 8만3천6백38▲강원 4만9천5백23▲충북 4만6백57▲충남 7만9천2백87▲전북 5만6천6백44▲전남 7만8천8백86▲경북 9만5천5백64▲경남 7만1천1백45▲제주 1만6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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