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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스, 홍콩 박람회서 ‘샤론 빨래건조대’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생활용품 전문기업 ‘샤바스’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홍콩 가정용품박람회(2017 Hongkong houseware fair)에 참가하여 샤론 빨래건조대 및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홍콩 가정용품박람회는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가정용품 박람회다. 올해는 30개국에서 생활용품 및 주방용품 등을 생각하는 2280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생활용품 전문기업 샤바스는 이 기간 많은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그중 홈쇼핑을 통해 이미 편리성을 증명한 접이식 빨래건조대인 ‘샤론 건조대’가 메인 제품으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샤바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바이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17년은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 기간 큰 인기를 끌었던 샤론 건조대는 접고 펴기가 편리한 접이식 빨래 건조대로 고객들 편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사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샤론 빨래건조대는 LG하우징 친환경 원목문양의 데코시트를 접목시킨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리한 설계로 국내에서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샤바스는 1997년 욕실전문 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세탁, 청소,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조하고 있다. 인기캐릭터인 헬로키티, 리락쿠마,디즈니 등의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 다양한 신제품 연구 및 개발에 매진 중이다.

이같이 샤바스 제품은 각종 소셜커머스 및 쇼핑몰,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모던하우스, 한샘 등 다양한 할인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홈쇼핑에도 제품이 소개되며 좋은 성과를 이룬 만큼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여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샤론빨래건조대‘의 경우 홈페이지는 물론 오프라인 및 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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