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의보참여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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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대한약사회 (회장 김명섭)는 24일 하오2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회원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국약사대회를 열고▲국민건강을 위한 봉사자세 강화▲의약분업 실현▲조제권 확립등을 통한 약사의 전문직능 적극수호등을 결의했다.
또 이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어촌 의료보험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약국의 의료보험 요양취급 기관지정등도 함께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정렬국무총리, 이해원보사부장관, 민관식명예회장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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