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 마스크 끼고 마을버스 탄 모습 딱 걸린 아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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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배우 강한나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특히 아이유는 보라색 후드티 등 편한 차림을 입고 마을버스에 탑승한 상태거나 계단에 앉아 피자를 먹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는 아이유가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신난 것 같다"고 하거나 "내일 사인회 있다던데"라는 말을 덧붙였다. 아이유는 현재 정규 4집 앨범 '팔레트'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접한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엽다" "내일 사인회 있는데 외출해서 신난 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와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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