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역전' 방망이 선물받은 안철수 후보

중앙일보

입력

안철수 후보가 3일 오후 전북 김제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물로 받은 야구 배트와 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가 3일 오후 전북 김제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물로 받은 야구 배트와 공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가 3일 오후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야구배트와 야구공을 선물로 받았다.

안철수 후보가 선물로 받은 야구공에 한자로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라고 적혀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가 선물로 받은 야구공에 한자로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라고 적혀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가 선물로 받은 야구방망이에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라고 쓰여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가 선물로 받은 야구방망이에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라고 쓰여 있다. 박종근 기자

선물로 받은 야구배트와 야구공에는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라고 한자로 적혀있다. 고교 야구의 명문인 군산상고의 별명이기도 하지만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안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어 선거에서 역전을 기원한다는 의미로도 보였다.

안철수 후보가 선물로 받은 야구 방망이를 직접 휘둘러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가 선물로 받은 야구 방망이를 직접 휘둘러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선물은 군산이 지역구인 김관영 선대위 정책본부장이 전달했고, 안 후보는 즉석에서 타자처럼 배트를 휘둘러 보기도 했다.

안철수 후보에게 야구방망이와 공을 전달한 김관영 의원이 공에 적힌 글씨를 가리키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안철수 후보에게 야구방망이와 공을 전달한 김관영 의원이 공에 적힌 글씨를 가리키고 있다. 박종근 기자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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