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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캐나다 현지 교사·직원 '풀케어' 글로벌 명문대 진학 길 열어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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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JAU유학센터 코칭유학
초·중·고등학생의 유학생활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 환경뿐 아니라 방과 후 시간 관리와 주말 활동까지 폭넓게 신경 써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 수업이 오후 3시쯤 끝나므로 아직 어린 학생들은 공부 목표와 흥미를 잃고 시간을 낭비하기 쉽다. 중앙일보플러스의 JAU유학센터는 학생들의 목표·성향·연령 등을 고려해 학업과 생활관리, 진학 컨설팅 등 유학생활 전반을 돕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AU 코칭유학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세 지역에 유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가면 명문 사립학교 그랜드 뷰 크리스천 아카데미(Grand View Christian Academy)에 진학할 수 있다. 학교생활은 물론 홈스테이, 방과 후 수업, 주말 활동 때에도 현지 교사와 교직원이 참여해 학생을 지도한다. 음악·스포츠·봉사 같은 과외 활동의 기회도 많아 평일 저녁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LA센터를 통해서는 인근에 위치한 공·사립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 센터는 중앙일보 교육전문 기자였던 김소영 원장이 6년 동안 200여 명의 학생을 하버드·스탠퍼드·코넬·예일·존스홉킨스 등의 명문대로 진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을 집중 관리한다.

방과 후에는 교내 시설에서 JAU LA센터의 전문 입시강사와 현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대입 준비를 돕는다. 명문대 입시를 준비하는 9학년 이상의 유학생에게 적합하다.

초등5~고2 대상 9월 학기 신입생 모집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는 코퀴틀람 교육청과 공식 협약을 맺고 참가 학생들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집중적으로 영어를 배운 뒤 다시 한국 대학으로 돌아가려는 학생을 위해 국어와 수학 수업도 한다. 매주 주말에는 쾌적한 환경의 지역 도서관을 찾아 한 주간 읽은 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독서를 즐기는 북클럽 활동을 한다.

JAU유학센터는 지난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두 달 동안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9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상담 및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윤혜연 기자 yoo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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