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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설’ 안젤리나 졸리, 285억원짜리 LA 대저택 구입

중앙일보

입력

브래드 피트(왼쪽)와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 [중앙DB]

브래드 피트(왼쪽)와이혼 소송 중인안젤리나 졸리. [중앙DB]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285억원 상당의 호화 저택을 구입했다.

40대 사업가와 재혼설에 현지 매체 "100% 사실 아냐" 반박 보도

14일(현지시간) 스플래쉬닷컴 등 외신은 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2500만 달러(285억2500만원) 상당의 저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집은 6개의 침실과 10개의 화장실, 거대 풀장 등이 갖춰져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구입한 285억원짜리 저택. [9honey]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구입한 285억원짜리 저택. [9honey]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구입한 285억원짜리 저택. [9honey]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구입한 285억원짜리 저택. [9honey]

졸리는 40대 사업가와 재혼설도 불거졌다. 지난해 9월 시작된 피트와의 이혼 소송이 정리되면 결혼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십 캅 등 현지 매체는 "졸리가 대저택을 구입한 것은 결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재혼설은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 보도했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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