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대기오염 '최악 톱10'은 모두 서부…“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탓”
지난해 6월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도심이 당시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뒤덮여 뿌옇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공기 질이 최근 25년 내 가장 악화됐다는 조사
-
"저 아직 못 탔어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가는 개
미국의 한 도로에서 반려견이 자신을 버린 주인의 차량을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NBC로스앤
-
‘16조원 투입’ LA∼라스베이거스 2시간에 주파…“진정한 첫 美 고속철도”
철도업체 브라이트라인이 플로리다주에서 운행 중인 열차. AP=연합뉴스 미국 서부 대표 도시 로스앤젤레스(LA)와 라스베이거스 사이 시속 300㎞가 넘는 미국에서 가장 빠른 철
-
이정후 첫 등장에 홈팬 기립 박수…"이종범, 바람의 아들" 소개도
5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 개막전에서 이정후가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등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호원 12명 몰려와 협박" 1억짜리 오타니 홈런볼 돌려줘야 했다
시즌 첫 홈런치고 기뻐하는 오타니.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 쇼헤이가 개막 9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쳤다. 기념비
-
이정후, 왼손투수 상대로 멀티히트…멜빈 감독 "환상적인 타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거침없는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5회 두 번째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리는 이정후.
-
“정후야, 형 실력 봤지?” 김하성, 3점포로 응답
김하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선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절친한 후배가 보는 앞에서 큼지막한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일(한
-
김하성, 시즌 1호 스리런 홈런…시속 159㎞, 109m 날았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번째 경기 만에 올 시즌 첫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
-
美 지난해 4분기 GDP 확정치 3.4%…잠정치서 0.2%p 올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항구에 쌓여있는 컨테이너.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연율 3.4%로 집계됐다. 28일(현
-
오타니 “통역사가 돈 훔치고 거짓말” 도박 연루설 일축
오타니와 통역 미즈하라(오른쪽). 오타니는 불법 도박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통역의 불법 스포츠도박과 자금 횡령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
‘원조 세리 키즈’ 신지애 “바람이 야속해”
‘박세리 키즈’ 신지애가 LPGA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25일 최종라운드 3번홀 버디 직후 갤러리의 환호에 답하는 신지애. [AP=연합뉴스
-
LPGA 투어 박세리 대회 개막…전인지, 1R 공동 7위
전인지가 지난달 23일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여왕’ 박세리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전인지가 첫 번째 날 상위권으
-
"동양인 시상자 패싱"…로다주·엠마스톤, 오스카상 태도 논란
제96회 오스카상을 받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왼쪽)와 엠마 스톤. 사진 아카데미 시상식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와 엠마 스톤이 인종차별
-
92세 머독 5번째 결혼 준비…상대는 25세 연하·러 재벌의 전 장모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92세의 나이에 또 약혼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머독의 상대는 25세 연하의 은퇴한 분자 생물학자 엘라나 주코
-
‘킹’ 르브론 제임스, NBA 최초 통산 4만점 돌파
덴버 너기츠전에서 개인 통산 4만 득점 고지에 오른 뒤 환호하는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명가 LA레이커스 소속으로 활약 중인 ‘킹’ 르브론 제임스(미
-
美 지난해 4분기 GDP 3.2%…이전 속보치서 0.1%p 하향
지난 2021년 10월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항구 앞바다에 한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하역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해 4분기(9~1
-
망명 금지·학자금 대출 탕감…바이든, '표심 잡기' 정책 승부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카페에서 시민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비 맞으니 스테인리스 녹슨 자국"…테슬라 사이버트럭 무슨일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를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달리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스테인리스 강철 소재로 만든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 녹슨 흔적이 보인다며 일부 소비자가 불
-
LPGA 대회 여는 박세리 “후배에게 꿈과 희망을”
박세리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기자간담회에서 연설하고 하고 있다. 연합뉴스 LPGA 투어 대회에 한국 선수의 이름이 들어간다. 한국의 전설 박세리다. 박세리가 19일 LPGA
-
새 옷 입고 10개월 만에 복귀했는데…우즈, 몸살로 기권
타이거 우즈가 17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경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0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골프 황제’
-
흑인 인어·동성애 탓이라고? 디즈니 폭망한 심플한 이유 유료 전용
극장에서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영화를 고르는 팁이 있습니다.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영화를 담당했던 기자의 ‘꿀팁’이죠. 바로 디즈니 제작·배급 작품을 고르는 겁니다.
-
美 1월 고용 35만3000건…예상치 훌쩍 넘어
지난달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매장에 채용 표지판이 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1월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을 뛰어넘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
賞賞초월 한국계...'성난 사람들' 美 에미상 8관왕 싹쓸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 AP=연합뉴스 한국계 감독과 배우가 대거 참여한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이 미국 에미상에서 8관왕에 올랐다. 제75회 프라임타
-
"바비, 가슴 큰 인형 영화"…美 골든글로브 '갑분싸' 만든 농담
7일(현지시각)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 '바비' 주연배우 마고 로비. AFP=연합뉴스 미국 연예 시상식 골든글로브에서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 조 코이(5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