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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광교신도시 앞 수익형 소형 아파트, 개발호재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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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삼부리치안

요즘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전용 60㎡ 이하 작은 평형의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금 부담이 적은데다 환금성이 높고 수요가 많아서다. 이 때문에 주택시장 불황기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세계 금융위기 여파가 밀려든 국내 주택시장 불황기(2010년 1월~2013년 12월) 때 전국 아파트값은 -0.11%로 하락했다. 하지만 60㎡ 이하 소형 평형 아파트는 7.96% 올라 집값이 3.3㎡당 691만원에서 746만원으로 상승했을 정도다. 이런 가운데 광교신도시 앞에서 소형 평형의 수익형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 258가구 규모의 삼부리치안(조감도)이다.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광교테크노밸리·CJ통합연구소·아주대·아주대병원·협동신학대학원대 등이 있다. 단지에서 반경 2㎞ 안에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중심상업시설·대형마트·쇼핑센터·병원·관공서·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이 많아 주거생활도 편하다. 단지에서 약 800m 거리엔 원천 호수 인근 사색공원과 원천공원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삼부리치안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광교지구, 삼성디지털시티 등 개발호재도 많다”며 “향후 경기도 신청사와 컨벤션센터 개발도 추진될 예정이어서 고정 수요를 누리는 수익형 아파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 중앙로 298 드림타워2, 2층에 있다.

(Tip)
● 지하 3층~지상 15층 258가구
●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시설 인접
● 사색·원천 공원 인접 환경 쾌적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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