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비회원도 리솜리조트 3곳 알뜰 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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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트래블클럽

리솜리조트(사진)가 봄을 맞아 가족 여행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리솜트래블클럽을 선보였다. 고가의 리조트 회원권이 없으면 객실 예약이 어려웠던 리솜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리솜트래블클럽은 리솜리조트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금액별 포인트가 부여되며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객실 및 업장 이용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된다. 안면도 오션캐슬(충남 태안군)·덕산 스파캐슬(충남 예산군)·제천 포레스트(충북 제천시) 리솜리조트 객실을 예약할 수 있고 스파 및 식음료, 부대시설은 할인율이 적용돼 보다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가입 후 2년까지며 출시 기념으로 가입 시 리솜리조트 객실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리솜트래블클럽 가격은 리솜트래블카드W가 300만원, 리솜트래블카드B는 500만원이며 1회에 한해 명의변경이 가능하고 수수료는 별도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리솜트래블클럽은 해외여행을 한 번 가는 비용으로 리솜리조트 세 곳을 연중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급 시설과 높은 상품가치로 법인의 임직원 복지용,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용, 가족을 위한 휴식용 선물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문의 02-564-5252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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