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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사다 마오' 일본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의 꽃미모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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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사다 마오'라 불리고 있는 일본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선수 '혼다 마린(15)'이 화제다.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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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인 마린은 2012년 일본 노비스 대회에서 대회 역대 최고점으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마린은 지난 20일 대만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에서 여자 2위(201.61점)을 차지했다. 또, 지난해 3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15-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에서 여자 싱글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본 피겨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다음 시즌부터 시니어급이라 이변이 없다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그는 20일 대만에서 돌아온 뒤 "세계 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데 대한 선물로 뭘 받고 싶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 여행"이라고 답했다. 그는 "계속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패션을 좋아해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일본 현지 매체는 마린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한국 분위기를 답사할 겸 여행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라고 전했다.

[사진 유튜브(현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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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압도적인 기량 외에도 청순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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