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한복판 역세권 테라스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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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라스 정동

서울의 중심인 중구 정동에 원룸형 테라스하우스가 선보인다. 아트테라스 정동(투시도)이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9층, 168가구다. 가구별 테라스하우스 설계, 고급 마감재, 빌트인 시설 등을 갖춰 살기 편하다. 또 단지가 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시청역과 2·5호선 서대문역이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강북 어디로든 이동하기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옛 문화유적과 현대건물이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나고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반경 1㎞ 안에 경복궁·광화문·경희궁·덕수궁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왕궁들이 있다. 이와 함께 주변엔 대사관과 행정기관들을 비롯해 각종 금융기관과 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호암아트홀·정동극장 같은 문화시설들이 즐비하다.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동화면세점·남대문시장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아트테라스 정동 분양 관계자는 “입지가 지리적 상징성이 뛰어나 대기업·해외기업 근무자나 관광객용 렌털하우스로 제격”이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 창출과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접수 중이다. 홍보관은 1·2호선 시청역 9번 출구 앞에 있다.

문의 02-582-1008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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