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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상공인 한마음 등반대회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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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가 지난 18일 제주 한라산 어리목에서 열린 ‘2017년 상공인 한마음 안전기원 등반대회’를 후원했다. 제주지역 기업체 임직원,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가 지난 18일 제주 한라산 어리목에서 열린 ‘2017년 상공인 한마음 안전기원 등반대회’를 후원했다. 제주지역 기업체 임직원,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레드페이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지난 18일 제주 한라산에서 개최된 ‘2017년 상공인 한마음 안전기원 등반대회’를 후원했다.

레드페이스

‘한마음 등반대회’는 제주상공회의소,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등반대회로 해마다 제주지역의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경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공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확인하는 자리다.

올해 등반대회는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산 어리목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시음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보물찾기 경품 행사와 함께 지역 업체의 상품 홍보 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대회가 됐다는 평을 들었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한라산 등반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물병·손수건·할인권 등의 등산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등반대회 수상자들에게 지급되는 상품교환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회를 후원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에서 여러 참가자들이 등반을 통해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는 자리에 레드페이스가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인 레드페이스가 한라산이 있는 제주지역 상공인들의 안전과 번영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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