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 '설현'이라 불리는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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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화

조송화

배구선수 조송화가 배구계의 '설현'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송화의 사진이 한 장 올라오며 '배구계 설현'이라고 설명했다.

조송화는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팀 세터로 무회전 서브가 특기다.

배구 팬들 사이에서 설현이라 불리는 조송화는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해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조송화의 소속팀 흥국생명은 20승 10패를 기록하며 1위로 챔피언 결승전에 진출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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