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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간편·건강식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은 제품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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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동원참치는 ‘건강’에 초점을 맞춘 참치의 가치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원참치는 ‘건강’에 초점을 맞춘 참치의 가치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원F&B의 동원참치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참치캔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첫 출시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국 대표 식품 브랜드다.

참치캔 부문

동원참치는 단일제품으로 시장점유율 74% 이상, 연간 3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칼슘·DHA·EPA·오메가6 등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참치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이 치매 예방과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동원참치의 가치 혁신은 제품 개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동원은 참치 어획부터 가공·포장·물류까지 참치캔의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전 부문에 걸쳐 계열화를 통한 직접 관리를 하고 있다. 동원F&B는 참치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주부 모니터링 등 소비자 조사를 하며 참치캔의 가치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기존 참치캔의 맛에 변화를 주고 있다. 또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동원F&B가 2015년 출시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셀레늄엽산·오메가369·저나트륨)은 참치의 건강성을 더욱 배가시킨 새로운 유형의 참치캔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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