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에 41㎏ 유지하는 박보영만의 다이어트 비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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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갸냘픈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은 '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 신' 순위를 공개했다.

[사진 tvN]

[사진 tvN]

배우 박보영의 공식적인 프로필은 158㎝에 41㎏이다. 작은 얼굴에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는 여리여리한 몸매는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사진 tvN]

[사진 tvN]

그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으로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골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놓기'를 밝혔다. 휴대폰 배경화면을 수시로 보며 통통했던 시절의 모습을 확인하고 식욕을 억제한 것이다.

이어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힘들었다. 트레이너가 아쉬울 때 숟가락을 놓으라고 하더라. 그런데 난 그게 제일 힘들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박보영은 몸의 라인과 자세를 잡아주는 코어 운동을 위주로 하며 반신욕을 통해 부기를 빼는 방법으로 몸매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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