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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분당생활권 전원 속 단독주택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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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신현 립스

한양건설이 경기도 광주 오포 신현리에 오포 신현 립스(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모두 갖춘 단독주택타운이다.

단지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84번지 일대 3만997㎡ 부지에 총 1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개별 정원과 넓은 테라스를 갖춘 단독 전원주택 형태며 84~118㎡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엔 자연 친화적인 야외 풀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샤워실·카페테리아 등이 설치된다. 단지는 특히 분당생활권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젊은층에게도 인기다. 우수학군과 편의시설을 갖춘 분당까지 단지에서 차로 3분 정도면 닿는다. 교통여건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차로 10분이면 분당 서현역이나 판교IC까지 이동할 수 있다.

분당으로 들어오는 광역버스 대부분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을 통과해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 오포 신현 립스 분양 관계자는 “오포 신현 립스는 분양가가 4억~6억원 수준으로 분당지역 아파트 전셋값과 비슷해 기존 분당생활권은 유지하면서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꿈꾸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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