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교 졸업한 한 아이돌의 '반전' 몸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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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최화정의파워타임 홈페이지]

[사진 SBS 최화정의파워타임 홈페이지]

전소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최파타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얼 무보정"이라며 전소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SBS 최화정의파워타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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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전소미는 검정색 폴라티와 청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깡마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파타 제작진은 "미모·성격·끼·재능 모든 걸 갖췄다"며 "실제로 보면 더 반하게 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빅뱅의 탑(최승현)을 좋아해 그가 군대갈 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그런데 왜 YG엔터테인먼트에 가지 않았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전소미는 "나도 왜 YG 오디션을 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소미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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