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남녀공학' 막내 멤버의 근황

중앙일보

입력

한때 '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으로 관심을 끌던 배우 진혜원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진혜원은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멤버였다. '한별혜원'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진혜원은 그룹의 막내였다.

[사진 유튜브]

[사진 유튜브]

다비치, 티아라를 흥행시킨 김광수 사장의 내놓은 파격적인 아이돌에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그 관심이 흥행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결국 남녀공학은 1집 앨범이 처음이자 마지막 활동이 됐다.

[사진 유튜브]

[사진 유튜브]

이후 진혜원은 파이브돌스라는 새로운 걸그룹으로 재등장한다. 그러나 이 그룹 역시 오래가진 못했다. 류효영과 허찬미 등과 힘을 합쳤음에도 길어지는 공백과 잦은 멤버 교체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다.

이후 소식이 들려오지 않던 진혜원은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바꾸며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 진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진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진혜원 인스타그램]

[사진 진혜원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MBC '최고의 사랑'에서 미모의 인턴 역을 맡아 연기했다.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추억의 아이돌 남녀공학의 막내 멤버의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다" "'그녀는 예뻤다'에 나온 사람이 한별혜원이었구나" "점점 예뻐지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