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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해야 돼" 박명수가 인정한 남보라 7번째 여동생

중앙일보

입력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남보라의 7번째 여동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남보라가 출연해 자신의 '13남매' 대가족을 소개했다.

그중 남보라가 자신과 아홉살 차이 나는 여동생을 공개하자 출연진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박명수는 "연예인 해야겠다"고 말하며 여동생의 귀여운 외모를 칭찬했고 함께 출연한 허영지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남보라는 8남 5녀 중 맏딸로 막내 동생과는 스무살 차이가 난다. 그는 "형제가 워낙 많아 헷갈려서 그냥 번호로 부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과거 13남매 대가족으로 KBS1 '인간극장'과 KBS2 'VJ 특공대' 등 전파를 타면서 얼굴이 알려진 남보라는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2006년 배우로 연예계에 진출했지만, 당시 '너무 쉽게 데뷔한 것 아니냐'는 악플에 시달렸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임유섭인턴기자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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