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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억 8천만원 짜리 롤스로이스의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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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center><img src=http://auto.joins.com/picture/news/200602030021700_1.jpg hspace=6 ></center>
롤스로이스 모터 카(Rolls-Royce Motor Cars)는 2일 서울 롤스로이스 청담동 매장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Phantom with extended wheelbase)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B-필라 뒤로 차체가 250mm가량 길어져 차체의 총 길이는 5,834mm, 높이는 1,632mm, 폭은 1,990mm에 달하며 460L 대용량의 트렁크가 있다.

또한 V12 엔진의 롤스로이스 팬텀은 정지상태에서 100Km로 가속하는데 5.9초가 소요되며 출발 4초 만에 33mm를 달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안전 최고속도는 240km이다.

스탠다드 롤스로이스 팬텀과 새 모델인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의 한국판매 기본 가격(옵션제외)는 각각 6억 8천만원(부가세포함), 7억 8천만원(부가세포함) 이다.</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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