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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극과 극’ 필모그래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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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비|북미 수입|수익 + / 손해 -|평단 반응

와이드 어웨이크(1998)
600만 달러|28만 달러|-
“수다스러운 데다 억지 눈물까지 강요한다. (타깃층인) 어린이들마저 지루해할 것.”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식스 센스(1999)
4000만 달러|2억9300만 달러|+

“차분하고 비밀스러우며 자신감이 담긴 영화. 흥미롭고 낯선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

언브레이커블(2000)
7500만 달러|9500만 달러|+
“상영 시간 내내 관객을 사로잡는다. 끝나자마자 다시 보고 싶은 작품.” 롤링 스톤

싸인(2002)
7200만 달러|2억2700만 달러|+
“샤말란 감독은 새로운 ‘국보(國寶)’다. 미국인의 정서와 일상을 작품 속에 녹인 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떠올리게 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

빌리지(2004)
6000만 달러|1억1400만 달러|+
“‘식스 센스’와 달리, 밋밋한 반전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긴 역부족이다. 어떤 이들은 ‘속았다’는 기분이 들겠다.” 할리우드 리포터

레이디 인 더 워터(2006)
7000만 달러|4200만 달러|-
“역대 샤말란 감독 작품 중 가장 생뚱맞고 자아도취로 가득한 프로젝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해프닝(2008)
4800만 달러|6400만 달러|+

“당신이 짜릿한 스릴이나 스멀스멀한 공포를 기대한다면, ‘해프닝’에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Just not happening).” NPR

라스트 에어벤더(2010)
1억5000만 달러|1억3100만 달러|-

“어린이들에겐 졸음을, 샤말란 감독의 이력에는 죽음을 가져온 독극물.” 세인트 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애프터 어스(2013)
1억3000만 달러|6000만 달러|-

“2013년 여름 영화계의 첫 번째 폭탄, (주연 배우) 윌 스미스 머리 위에 떨어지다.” 뉴욕 데일리 뉴스

더 비지트(2015)
500만 달러|6500만 달러|+
“유머러스한 순간에 오히려 무섭고, 무섭게 몰아붙일 때 기묘하게 매력적인 영화.” 타임 아웃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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