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티저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은 지난달 28일 V LIVE를 통해 'KNOCK KNOCK'의 티저 촬영현장이 공개되면서다.
얼마 전 공개된 트와이스의 신곡의 티저 사진에서 멤버들 뒤로 보이는 노란 세트는 전혀 야외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티저 촬영현장에서 공개된 세트장은 예상과는 달리 야외에 설치돼 있다.
한겨울에 실외 옥상에 설치된 세트장은 영상으로만 봐도 그 추위가 느껴질 정도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짧은 의상을 입고 "너무 춥다" "그렇게 안 추울 줄 알았는데 나오니까 춥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운데 굳이 왜…" "실내에서 촬영한 게 아니었다니" "트둥이들 추운데 고생했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