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인줄? 트와이스 티저 사진에 담긴 비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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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상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티저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티저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은 지난달 28일 V LIVE를 통해 'KNOCK KNOCK'의 티저 촬영현장이 공개되면서다.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얼마 전 공개된 트와이스의 신곡의 티저 사진에서 멤버들 뒤로 보이는 노란 세트는 전혀 야외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티저 촬영현장에서 공개된 세트장은 예상과는 달리 야외에 설치돼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한겨울에 실외 옥상에 설치된 세트장은 영상으로만 봐도 그 추위가 느껴질 정도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짧은 의상을 입고 "너무 춥다" "그렇게 안 추울 줄 알았는데 나오니까 춥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 유튜브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운데 굳이 왜…" "실내에서 촬영한 게 아니었다니" "트둥이들 추운데 고생했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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