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씨스타가 참석한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스태프의 결혼식에서 온몸을 불살랐던 씨스타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 소유가 신랑 신부와 기념촬영을 하며 장난기 어린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는 앞에서, 소유는 옆에서, 효린은 뒤에서 각자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이들의 얼굴엔 자못 진지함이 서려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라 결혼식장에 트레이닝복 입고 간 줄..." "우리 언니들 너뭌ㅋㅋ웃겨" "보라 표정 진지해서 더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