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서울∼오산 고속도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추석연휴의 교통체증을 덜기 위해 고속도로 일부지역의 화물차통행이 통제된다.
5일 도로공사에 따르면서울∼오산구간의 경우 6∼7일 사이에 8t이상 화물차를 못 다니게 하며 반포·서초및 양재인터체인지도 교통사정을 봐가며 화물차 진입을 통제키로 했다.
차가 많이 밀려 차량을 국도 및 지방도로로 우회시킬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를 환불해 주기로 했다.
한편 예상되는 차량폭주시기는 하행선의 경우 6일 오후부터 밤9시사이와 7일 아침이며 상행선은 9일 하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