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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로 남북미를 종횡단|월내 『세계는 달린다』방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가 남·북미대륙을 국산자동차로 완전 종·횡단하며 제작한 다큐멘터리 『세계는 달린다』가 10월 중순부터 KBS 제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북미의 최북단과 남미의 최남단에서 각각 5명씩의 취재팀이 지난 4월11일 동시 출발, 8월11일까지 중미지역으로 압축해 오는 취재방식으로 제작됐다.
신비에 찬 마야·잉카문명을 비롯, 남·북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소개될 이 다큐멘터리는 편당 50분물로 남미 8편, 북미 9편 등 모두 17편으로 나뉘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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