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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쿠루카 세계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서울월드컵국제사격대회에서 세계신기록 1개가 추가됐다.
1일 태릉에서 벌어진 5일째 남자 소구경 자유소총 3자세 본선에서 체코의 「쿠루카」가 1천1백83점을 쏘아 자신이 지난해 9월 동독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1천1백79점의 세계최고기록을 4점이나 경신했다.
「쿠루카」는 이날 복사에서 3백99점, 입사 3백88점, 슬사 3백96점을 각각 획득했다.
또 한국의 이은철은 이 종목에서 1천1백74점을 기록해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l일 현재 세계신 4개, 세계타이 1개, 한국신 1개가 각각 수립됐다.
◇메달중간집계(30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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