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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척’ 이태임, 반쪽 된 얼굴…비결이 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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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예쁜 척 #생축 #맛난 커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0일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예쁜 척 #생축 #맛난 커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태임(31)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예쁜 척 #생축 #맛난 커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태임은 한 카페에 앉아 왼쪽 얼굴을 보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두 손을 모아 오른쪽 턱을 괴고 왼쪽 가르마 기준으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손바닥을 다 펴면 얼굴을 다 가릴 듯 작은 얼굴이 도드라져 보인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피부에서는 은은한 광채가 살아난다.

이태임은 사전제작으로 진행 중인 ‘품위 있는 그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에서 호화로운 삶을 살던 한 여자가 집안의 몰락과 남편의 배신으로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렸다. 이태임은 주인공과 그림으로 인해 엮여 큰 영향을 미치는 화가 윤성희 역을 맡았다.

현재 방송사는 미확정 상태며,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태임은 걸그룹 주얼리 출신 예원과의 논란 이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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