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은퇴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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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여자 양궁의 간판선수들인 김진호(김진호) 김미영(김미영) 박영숙(박영숙) 정재봉(정재봉) 등 4명이 14일 하오 서울 보라매공원 양궁장에서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쳤다.
한국양궁 「제1세대」로 불리는 이들은 이날 고별회견에서 김진호는 지도자로, 김미영은 가정주부로, 박과정은 해외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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