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신인 설하윤이 홍진영의 대항마로 주목 받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해 9월 ‘신고할거야’로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군부대 위문공연과 각종 행사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또 지난 12일 설하윤은 ‘전국노래자랑’의 축하무대에 출연해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설하윤은 아이돌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통하고 있으며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데뷔 6개월 차에 접어든 설하윤이 트로트계에 돌풍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