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출력 211마력 … 공기압도 자동 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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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R><TD colspan="2" valign=top style="line-height:20px;"><img src=http://auto.joins.com/picture/news/200601250272500_1.jpg align=right hspace=6 >한불모터스가 11일 출시한 최고급 세단인 '뉴607(사진)'은 신형은 가솔린(V6 3.0) 또는 디젤 (V6 2.7 HDi)엔진을 달았다.

가솔린은 최고출력 211마력을, 디젤은 최고출력 204마력을 낸다. 변속기는 팁트로닉 6단 자동이다.

외관은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을 강조했다. 디젤 모델에는 디젤미립자필터(DPF)를 달아 미세먼지를 거의 완벽하게 걸러준다. 실내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31mm ▶전폭 9㎜를 늘려 좁았던 뒷좌석 무릎공간이 한결 넓어졌다.

트렁크 면적은 601ℓ로 동급 최대규모다. 안전장치로는 에어백 8개와 타이어 공기압감지기가 달렸다. 또 이중으로 처리된 윈도는 열.소음 차단뿐 아니라 측면충돌때 유리파편으로 인한 2차 사고를 방지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레지던트 패키지에는 입체 내비게이션과 뒷좌석 전용 DVD가 달렸다. 연비는 1ℓ로 가솔린이 8.4㎞, 디젤이 11㎞를 달릴수 있다. 가격은 가솔린 5980만원, 디젤 6820만원.</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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