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야학 등 문해교육 가르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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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한국교육개발원의 전국 문해교육기관 실태 조사에 따르면 형태별로는 사회복지관(45.9%)이 가장 많았다. 다음은 야학(22.0%), 기타(9.4%), 시민단체(8.4%), 공공기관(7.6%), 종교단체(6.6%) 순이었다. 민간 성격의 기관이 47.2%를 차지했다. 문해교육기관들은 ▶교사 모집의 어려움과 전문성 부재(27.6%)▶사회적 지원 부족(22.6%)▶교육장 협소(20.2%) 등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특별취재팀=김남중.한애란 기자, 김종원(한국외대 3년).유지윤(연세대 3년)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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