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애틀랜타 중심가에 평화의 소녀상 세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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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미국 애틀랜타 중심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미 국립민권인권센터의 크리스티 레이머 대변인은 “센테니얼 올림픽공원 에 소녀상 설치를 확정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4∼5월께 소녀상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국 내 세 번째 소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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