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점퍼 입어도 여성스럽다는 제시카의 공항패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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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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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가 선보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보이시한 야구점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모습 때문이다.

6일 제시카는 미국 LA로 출국하는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제시카는 붉은색 미니 원피스에 검은색 야구 점퍼를 입었다. 손에는 빨간색 핸드백을 들어 원피스와 '깔맞춤' 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구점퍼조차 페미닌룩으로 만들어 버리는 제시카의 공항패션"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제시카" "확실히 옷을 센스있게 잘 입어요" "머리 스타일도 예뻐" "예쁘다, 근데 춥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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