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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2NE1' 활동 당시 고충 토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공민지 인스타그램]

[사진 공민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활동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공민지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뮤직 '연습생 탈출 프로젝트 - 마이틴 GO!'에서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마이틴' 연습생들에 여러 조언을 건넸다.

공민지는 이날 "옛날에 'I don't care' 안무 배울 때 항상 사장님이 오셔서 방송 전 날 안무를 바꾸셨다. 아침 8시까지 연습하고 바로 방송하러 간 적도 있다. 예를 들면 왼쪽으로만 연습했는데 갑자기 방송날 오른쪽으로 바뀌는 거다"며 그룹 활동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 MBC 뮤직]

[사진 MBC 뮤직]

이어 "데뷔하고 나서 계속 방송을 하고 그러다 보면 그런 게 조금 익숙해지더라. 외울 때까지 반복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일단 열심히 해라"라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공민지는 2009년 2NE1으로 데뷔, 지난해 그룹에서 탈퇴했고, 2NE1은 같은해 그룹 해체를 공식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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