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코앞이다. 무릇 한국의 명절이란 친척의 탈을 쓴 '프로 오지랖러'와 만나고,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지는 민족 화합(?)의 장이 아닌가. 정유년에도 어김없이 나 대신 걱정할 친척들을 위해 준비했다. 마음은 사절하고, 돈으로 받는 '설날 맞이 아무말 대잔치 메뉴판'.
[설날 맞이 아무말 대잔치] 응모 안내
명절날 내가 들은 최악의 말. 오랜만에 만난 친척에게 평생 잊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고 짜증났던 '아무말'이면 무엇이든 됩니다.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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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통아지 스티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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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창작으로 작성한 '아무말'은 사양합니다.
정리=김재영 프리랜서 기자 tong@joongang.co.kr
그래픽=양리혜 기자 yang.ri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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