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보협 한겨레 기자 페이스북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1/19/htm_20170119114516308079.png)
[사진 김보협 한겨레 기자 페이스북 캡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 대신 목례를 하는 사진에 김보협 한겨레 기자가 "일용 할 양식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18일 김보협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일 1건 주의? 그럼 나도"라는 글과 함께 반 전 총장이 목례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 전 총장이 이날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서 사회자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말하자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목례를 하다 손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 기자는 이에 대해 "일용 할 양식 주셔서 감사"라며 "묵념 아니고 국민의례라고요"라고 지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