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태국서 광고 촬영 중 큰 부상…"말이 짓밟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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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유덕화의 부상 소식을 보도한 현지 매체. [사진 `홍콩 애플 데일리` 홈페이지 캡처]

홍콩 배우 유덕화의 부상 소식을 보도한 현지 매체. [사진 `홍콩 애플 데일리` 홈페이지 캡처]

홍콩 배우 유덕화(56)가 태국에서 광고를 찍다가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현지 매체 홍콩 애플 데일리는 유덕화가 광고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는 갑자기 흥분한 말에서 떨어졌고, 말이 유덕화의 허리를 짓밟았다.

유덕화는 사고 즉시 태국의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이 심각해 의료전용기를 이용, 홍콩의 큰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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