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총각을 위한 전용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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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의 '싱글라이프 보험'은 미혼 고객이 결혼 후 자녀를 낳을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싱글 전용 보험이다. 자녀 출산 후 자녀 보장 특약을 추가 가입할 경우에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를 1%를 할인해준다(최대 2명)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상품은 수시 입출금 기능이 있어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다가 경제적으로 여력이 생기면 연간 총납입 보험료의 2배 이내에서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 4회, 해약환급금의 50%까지 중도 인출할 수 있다.

가입 요건이 충족될 경우에는 장기 주택 마련 저축 계좌로 활용할 수 있다. 장기 주택 마련 저축 계좌로 가입 시에는 납입 금액의 40%(연 최고 300만원)까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또 가입 후 7년만 경과해도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된다. 가입 요건은 만 18세 이상이며 가입 시 세대주로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이어야 한다.

또 '소득보장특약'을 부가 가입하면 재해로 인해 장해율이 50%를 넘을 경우 매월 25만~100만원씩 5년간 재해 장해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레저 생활 보장 특약'은 깁스 치료 자금 및 성형 치료 자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문의:1588-6363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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